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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파랑길 3코스를 걷다.

지리사랑 2024. 3. 21. 20:46
  • 일시: 2024.3.20.(수) 10:00 - 15:30
  • 코스: 대변항 → 기장군청 → 일광해변 → 동백항 → 칠암 →임랑해변(16.6km)

집결지인 대변항까지는 동해선 오시리아역에 내려 139번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과 1001번 버스로 동암 후문에서 139번 또는 181번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를 택해 1시간 57분 걸려 대변항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멸치로 유명한 대변항입니다.
오늘 걸을 길을 살펴보고, 두루누비앱과 햄블러, 트랭글 앱을 작동합니다.
출발지점에 위치한 커피점의 조형물입니다.
멸치광장의 조형물입니다.
봉대산으로 올라갑니다. 해파랑길 3코스 중에서 유일하게 산을 넘어가야 합니다.
하산후, 덕밭공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기장군청입니다.
일광해수욕장입니다. 여기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오영수 갯마을 문학비
오영수의 유명한 소설 '겟마을'의 무대입니다.
동백항의 등대입니다.
기장 운정마을 포토존입니다.
붕장어로 유명한 칠암항의 유명한 갈매기 등대와 야구 등대입니다.
다리 밑으로 해서 임랑해변으로 갑니다.
임랑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종점인 임랑행정봉사실 옆 인증대에서 도착했습니다.
귀가하기 위해 동해선을 타러 버스를 기다립니다. 월내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