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5. 7. 1.(화)☆코스: 주차장 ~ 출렁다리 ~ 용굴~ 대왕암 ~울기등대 ~ 주차장울산 동구에 있는 대왕암공원은 바다와 어우러진 거대한 암석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이곳의 이름은 신라 문무왕이 죽어서 대왕암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출렁다리로 가는 길이 수국길입니다.2021년 개통한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로 동구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303m입니다.용굴신라시대 문무왕의 왕비(자의황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고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왕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의 차별침식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