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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래길(해안길)

지리사랑 2010. 11. 5. 12:55

바래길은 남해인들의 고단한 삶의 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10곳 중 하나이다.

1코스는 '다랭이 지게길'로  남해군 남면 평산항에서 사촌해수욕장을 거쳐 몽돌해안 -가천 다랭이 마을로 이어지는 16km의 해안길이다.(4시간 소요)

2코스는 '말밥굽길'로 지족마을-창선교-장포항-적량성의 15km(5시간 소요)으로 말밥굽 모양의 지형과 적량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그낄 수 있다.

3코스는 '고사리밭길'로 적량성-공룡발자국화석-교사리밭-동대만 휴계소로 이어지는 14km(4시간 30분 소요)로 고사리로 유명한 창선도의 청취를 느낄수 있다.

4코스는  '동대만 진지리길'로 동대만 휴계소-당항항-냉천마을-창선 삼천포대교의 10Km거리(3시간 소요)로 갯벌체험과 창선 삼천포대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4개의 코스 중, 제1코스만 정비되어 있고, 나머지는 아직 정비중이다.

     제1코스                                                                              제2코스

남해 바래길 제1코스     남해 바래길 제2코스 ①지족어촌체험마을 → ②창선교 → ③추섬공원 → ④보현사 → ⑤모상개해수욕장 → ⑥장포항 → ⑦적량성(적량해비치체험마을)
      제3코스                                                                             제4코스       

남해 바래길 제3코스 ①적량성(적량해비치체험마을) → ②공룡발자국화석 → ③고사리밭 →  ④동대만 갯벌 → ⑤창선방조제 갈대밭 → ⑥동대만 휴게소     남해 바래길 제4코스 ①동대만 휴게소 → ②곤유마을 → ③당항항(당항마을) →  ④냉천어촌체험마을 → ⑤창선대교타운/창선~삼천포대교

*자료출처 : 남해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