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은 남해인들의 고단한 삶의 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10곳 중 하나이다.
1코스는 '다랭이 지게길'로 남해군 남면 평산항에서 사촌해수욕장을 거쳐 몽돌해안 -가천 다랭이 마을로 이어지는 16km의 해안길이다.(4시간 소요)
2코스는 '말밥굽길'로 지족마을-창선교-장포항-적량성의 15km(5시간 소요)으로 말밥굽 모양의 지형과 적량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그낄 수 있다.
3코스는 '고사리밭길'로 적량성-공룡발자국화석-교사리밭-동대만 휴계소로 이어지는 14km(4시간 30분 소요)로 고사리로 유명한 창선도의 청취를 느낄수 있다.
4코스는 '동대만 진지리길'로 동대만 휴계소-당항항-냉천마을-창선 삼천포대교의 10Km거리(3시간 소요)로 갯벌체험과 창선 삼천포대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4개의 코스 중, 제1코스만 정비되어 있고, 나머지는 아직 정비중이다.
제1코스 제2코스
제3코스 제4코스
*자료출처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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