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일자: 2022.6.21.(화)
- 문경새재는 조선 태종 14년(1414년) 개통된 관도 벼슬길로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중 가장 유명하며 조선시대 옛 길을 대표한다. 에는 ‘초점(草岾)’으로, 에는 ‘조령(鳥嶺)’으로 기록된 길로 조선시대 영남도로에서 충청도(한강유역권)와 경상도(낙동강유역권)를 가르는 백두대간을 넘는 주도로의 역할을 했다.
문경새재는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과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과 정자와 주막 터, 성황당과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잘 남아 있고, 경상도 선비들의 과거길로서 수많은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 등 역사적, 민속적 가치가 큰 옛길이다. - 문경새재의 관문은 임진왜란 때의 뼈아픈 반성으로 논의되어 제일 처음 제2관문인 조곡관 공사가 선조27년(1594) 시작하여 숙종 34년(1708)에 완성하였다. 그후 주흘관과 조령관을 쌓았다.
'여행사진 자료 > 지역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국성지 진주성(사적 제118호) (0) | 2022.07.01 |
---|---|
경남 산림환경연구원(진주) (0) | 2022.07.01 |
남읍리 난대림 지대 금산공원 (0) | 2022.05.30 |
경남 고성군 문화 생태 탐방 (0) | 2022.05.29 |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0) | 202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