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9.4.6(토) 08;00~18;30 ★ 코스; 평사리공원~ 개치나루터~대축마을~ 문암송~ 점심/ 최참판댁~ 한산사~ 평사라공원 섬진강 은모래, 박경리 선생의 '토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촉촉히 적은 모래는 여인네 살갖처럼 부드러웠다. 섬진강의 모래는 순백색이며 가루같이 부드러웠다." 2009년 슬로시티로 인증, 우리나라에서는 5번째, 경남에서는 최초. 장미과의 하얀 배꽃. 하동 배는1920년대 하동읍 화심리 신지(만지)지역의 섬진강변에서 최초로 재배되어 지금은 악양면 등의 지역으로 확산되어 30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데 주품종은 신고(新高)가 74%를 차지하고 있다. 마가목. 과수원에 심어놓은 나무가 무엇이예요? 하고 여쭤보니 그냥 약나무라고 대답하여 모야모에 물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