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4.8.28.(수) 10:30- 13:05(2시간 35분 소요)경주 오악 토함산,선도산, 남산 금오봉, 소금강산, 단석산 중에서 오늘은 경주시에서 가장 높은 단석산(827.2m)을 방문하였습니다. 태풍 산산의 간접영향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하산 때는 비소식이 없어 예정대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하산길에 신선사에서 감로수로 목을 축이면서 잠시 경치를 감상합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 오악 중에서 가장 높은 단석산을 올라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계속되는 경사길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다음에서는 신선사 주차장으로 바로 가서, 조금 편안하게 경치를 감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