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마산~장군산~암남공원

 

 부산의 마추피추.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수상.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인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건너편, 감정초등학교 정문쪽으로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과 초장동의 뒷산 천마산은 324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부산시내에 위치해 언제든지 마음 편히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당시 천마산은 초원이 우거져 절영도(영도)와 함께 국마장(나라에서 말을 기르던 곳)으로 유명했으며,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와 살았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많은 백성들이 말을 키우며 살았다고 한다.

용맹스러운 산세의 천마산은 남쪽으로는 유서 깊은 장군산과 암남공원이 북쪽으로는 엄광산, 서쪽으로는 승학산을 두고 있어 마치 날개를 펴고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듯한 형상을 띄고 있다.

 

 2004년 개장한 천마산 조각공원쪽으로

 

 조각공원에서 천마산 정상, 봉수대 방향은 포기하고 더 나은 조망을 위해 천마정 방향으로

 

 

 

 천마정에서 본 천마산 정상(324m)의 석성봉수대터.과거의 봉수대는 영조때 구봉산으로 옮겨갔다.

 

 철쭉 너머로 자갈치 시장과 영도대교, 부산대교 및 부산항의 전경이 .... 너무 멋진 전경입니다.

 

 

 

 

 

 

 

 [천마바위]동물의 발자구거럼 움푹파인 구덩이가 불규칙으로 산재해 있는데 주민들의 구전에 의하면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와 이 자리에서 대마도로 건너간 발자국이라 한다.

이 일대의 바위는 암반이 둘글거나 기하학적인 여러 지질의 복잡한 무늬가 있어 신비한 느낌을 준다.

 

 해광사쪽으로 하산

 

 계속 내려가면 천마산 럭키마트 쪽으로.. 운 좋으면 버스(134번)를 타고 내려가도 됨.

 

 마리아수녀회 도로를 따라 내려감.

 

 [봄철 천마산의 식생들]

 

  도로 건너 송도요양병원 쪽으로

 

 

 

 송도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군부대 앞에서 왼쪽으로

 

 

 

능선을 올라서면 감천항이..

 

 

암남공원 후문 방향으로

 

 

장군산을 뒤로하고 암남공원으로

 

 

암남공원 후문, 암남공원 화장실

 

 

 

두도 전망대 방향		두도

 

 

 

 

대가리섬으로 불리는 두도의 면적은 1만 9080㎡이다. 해안을 따라 해안 절벽과 해식 동굴이 발달해 있다. 최근 공룡알과 뼈, 나무중치 화석, 소철나무의 나무줄기 화석, 피부비늘 화석 등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또한 섬의 중앙에는 부산지방해운항만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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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입구 방향으로		암남공원 치유의 숲길		포구나무 쉼터

 

 

 

 

 

 

전망대 바로 옆의 출렁다리인 구름다리를 건너서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이 부산 송도해수욕장 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29년만에 복원, 2017년 6월부터 운행중인 송도해상케이블카

 

 

동섬 연륙교 공사(용궁 구름다리). 또하나의 명소 탄생을 기대하면서...(2020.6.4. 개통식)

 

 

 

 

 

부산국가지질공원 중 하나인 송도반도 지질탐방로(볼레길)를 따라 송도해수욕장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장시간 트레킹으로 포기

 

 

 

 

암남공원에서 본 식생들, 1997년 완전 개방 전까지 한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었던 곳이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10시에 출발하여 점심, 커피 타임까지 포함하여  오후 4시 도착, 너무 피곤하여 71번 버스를 타고  지하철1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남포동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