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일: 2023.11.25.(토)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세종동) 방문안내 : 044-251- 0001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관람시간 : 하절기 09:00- 18:00, 동절기 09:00 - 17:00 개원 : 2020.10.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11.28
밀양 쇠점골 만추 풍경 호박소 주차장 - 호박소 - 오천평반석 - 석남터널 쇠점골은 밀양과 언양장으로 오가던 주민과 보부상의 말 편자를 갈았다는데서 생긴 지명이다. 지금도 옛 주막의 흔적인 돌담과 축대가 남아있다. 가지산에서 시작된 물이 이 계곡으로 흘러 호박소 등이 만들어졌다. 형제폭포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11.11
울산 울주군 입석대 암릉 가을 풍경 2020.11.2 가지산은 쥐라기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곳곳에 기암괴석의 암봉이 많다. 입석대는 '토로(tor)'지형이다.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11.11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개최된 2023 부산 정원박람회 부산광역시가 주최 주관하는 제9회 2023 부산 정원박람회가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오는 10월 29일(일)까지 개최됩니다. 물빛정원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10.27
YOLO 갈맷길 8코스, 낙동정맥을 따라 방문일; 2023.10.13.(금) 10:00 - 15:00 코스 : 꽃동네 - 편백숲 명상의 길 - 구덕산 -오감충전 전망대 - 시약산 - 억새평원 /점심 - 승학산 - 제석골로 하산(7.29Km) 테크를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마을 버스 종점입니다.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고, 마을 버스를 기다리면서 약5시간 소요된 오늘의 산행을 음미해 봅니다. 낙동정맥의 구덕산, 시약산, 승학산 세 곳을 모두 다녀온 것이 뿌듯합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 1호선 당리역(종점)에 내려 귀가하였습니다.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10.14
초가을 승학산 억새 군락지를 찾아서 방문일: 2023.9.24.(일) 코스: 꽃마을에서 출발하여 승학산 억새 군락지로 승학산 억새군락지로 가는 등산로는 제석골에서 출발하는 것은 최단 코스이나, 낙동정맥 끝자락 순례를 위해 꽃마을에서 승학산 억새 군락지로 가는 코스를 택하였다. 마을버스 서구 1번 종점에서 출발하였다. 꽃마을(꽃동네)은 피란민이 몰려와 시약산, 구덕산의 야생화와 국화 등을 재배하여 내다 팔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산 전통문화체험관 앞길로 해서 가는 코스를 택하지 않고, 꽃마을을 지나는 코스를 택하였다. 천운암 방향으로 이동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09.24
불일암에서 송광사까지 방문일: 2023.9.10.(일) 코스: 불일암 - 감로암 - 송광사 - 주차장 해인사, 통토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찰인 순천의 승보사찰 송광사는 CNN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되었으며, 영화 "헤어질 결심"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극락교와 청량각을 건너는 것은 속세에서 부처의 세계로 진입하는 통과의례이다.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09.11
명란젓 생산과 소비의 중심지였던 남선창고 명란은 명태의 알로 명란젓으로 담가 먹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명란(멘타이코 明太子)은 우리나라에서 전파된 것입니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명란젓을 먹었습니다. 승정원일기 등 고문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자리한 남선창고는 1900년에 약1000천평의 넓은 대지에 객주 정치국의 주도로 초량상인들이 회흥사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습니다. 1914년 경원선 철도가 개통된 후에 원산출신 객주들이 원산에 돌아가 북선창고를 세우자남은 사람들이 양도를 받아 남선창고로 개명한 우리나라 근대물류창고업의 효시입니다. 함경도에서 잡은 명태를 해상으로 운송해 보관하였다가 서울 등 전국으로 유통한 창고입니다.남선창고의 가장 중요한 물류 품목이 명태라서 '명태고방'으로 불리었습니다. 2009년 철거되면서 지금..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08.18
여근곡이 있는 오봉산 탐방일: 2023.7.17(월)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및 서면 천촌리 1194 코스 ; 유학사 - 옥문지 - 오봉산 정상 - 주사암 - 마당바위 - 주사암 - 임도로 하산 장맛비가 말 그대로 지겹게 내려, 오봉산을 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7월 17일 월요일 아침에 비가 그쳤다. 높지않은 오봉산이지만, 역사가 있고 마당바위의 View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여행사진 자료/지역 사진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