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8-1구간, 회동수원지 둘레길

• 방문일: 2023.11.7.(화)
• 코스: 오륜본동 - 땅뫼산 황톳길 - 부엉산 - 상현마을

부산지하철 1호선 장전역 4번 출구를 나와 길 건너편에서 마을버스 금정 5번 이용

마을버스 종점인 오륜본동 정류장입니다.

갈맷길 8-1구간에 해당하는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로 접어듭니다.

혈액순환에 좋다고 황톳길을 걷는 분들이 많습니다.

회동수원지 포토존입니다. 1964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부산 시민들의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가 2010년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회동수원지 전망대의 팔각정입니다.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 숲입니다.

발 씻는 곳입니다.

대나무 숲길의 수령이 90년 넘은 팽나무입니다.

부엉산(175m)으로 올라갑니다.

부엉산 정상의 오륜대 전망대입니다.

부엉산에서 내려다 본 회동 수원지입니다.

부엉산을 내려와 오륜대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건너편이 종착지인 송현마을입니다.

회동수원지 산책로의 은행나무

부엉산 절벽입니다.

오륜대는 삼강오륜을 갖춘 다섯 명의 신선이 풍경을 돌아보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상현마을 가는 테크길입니다.

금정구 선두구동 상현마을 유래에 대한 설명입니다.

종착지에 도착하여 화장실도 이용하고, 먼지도 털어내고 마을버스 3-1번을 타고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으로 갑니다.

약5.1km를 천천히 3시간 정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