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초계 분지가 운석충돌에 의해 약 5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4일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 발견’이라며 합천 적중·초계 분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백악기 후반 집중적으로 발생한 운석충돌, 공룡의 대멸종과 더불어 지상 생물의 주인공으로 포유류가 등장하게 된 생물학적 거대사건은 한반도 역사에서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출처 : 뉴스경남,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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