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수업 자료/한국지리 자료

시도별 산업구조(종사자수 기준 2010)

지리사랑 2013. 10. 8. 17:27

 

 

 

 지역  농림어업 제조업  서비스업 
 서울특별시 0.0  6.1  93.9 
 부산광역시 0.3  16.1 83.6 
 대구광역시 0.0 19.8  80.2
인천광역시  0.1  26.4  73.5 
 광주광역시 0.1 14.9 85.0
 대전광역시 0.1  10.3  89.6
 울산광역시 0.2 34.1 65.7
 경기도 0.1 27.6  72.2
 강원도 1.4  8.8  89.8 
 충청북도  0.4 26.9  72.6
충청남도  0.5  30.9  68.5 
 전라북도 0.6   17.5  82
전라남도 1.3 16.4  82.4 
 경상북도 0.5  29.4  70.1
 경상남도 0.3  33.2  66.5 
 제주도 2.1  4.2 93.7

 

○ 2010년 현재 제조업의 고용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으로 34.1%를 차지하고 있고, 경남도 제조업 고용비중이 33.2%에 달함.
- 충남, 경북, 충북, 경기도 제조업 고용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 울산을 제외한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이 26.5%로 제조업 고용비중이 비교적 높음.
- 제조업 고용비중이 낮은 지역은 제주, 서울, 강원이며, 광역시 중에서는 대전이 상대적으로 제조업 고용비중이 낮음.
○ 제조업의 세부 업종유형별로 보면, 지식집약제조업의 고용비중이 높은 지역은 충북, 경북, 충남, 경기로 나타남.
- 주력제조업의 고용비중은 자동차, 조선, 기계 등의 주력제조업이 발달한 울산, 경남, 인천, 충남 등이 비교적 높음.

- 노동집약제조업은 많은 인구가 모여사는 광역시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대구, 부산, 경기, 서울은

   모두 전체 산업고용의 3% 이상을 노동집약제조업이 차지하고 있음.
- 자원기반제조업은 충남, 충북, 경북 등이 지역 내 전체 고용의 1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음.

 

서비스업의 고용비중이 높은 지역은 서울, 제주, 대전, 강원으로 나타남.
○ 서비스업의 세부 업종유형별로 보면, 비즈니스서비스업은 서울의 지역 내 고용비중이 가장 높아 31.4%를 차지하고 있음. 대
전도 비즈니스서비스업의 고용비중이 20.9%에 달해 상대적으로 높음.
- 로컬서비스의 고용비중이 높은 지역은 관광산업의 비중이 높은 제주, 강원, 부산 등을 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