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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유적지, 부산진성(부산기념물 제7호)

지리사랑 2023. 6. 14. 06:56
  • 방문일 : 2023.6.13.(화)
  • 부산진(釜山鎭)은 조선 태종 7년(1407) 경상좌도 수군 사령부이었다.  성종 21년(1490) 병선의 정박처로서 수군과 물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둘레 약950m의 부산진성을 증산 아래에 쌓았다.
  • 예전에는 왜성인 자성대라 하였으나, 지금은 바로 잡아 2023년 1월 4일부터는 부산진성이라 한다.
  • 부산진시장 부근에 도심에 위치한 부산진성공원으로 지압길, 산책로, 벤치, 운동기구 등이 잘 조성되어 있다.

복원된 서문인 금루관. 좌우에는 남요인후, 서문쇄약이라 새긴 돌기둥(우주석)이 각각 서있다.
최영 장군 사당. 단오때는 제사를 지낸다.
왜구를 소탕한 고려 최영장군 비각과 영정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가 귀화한  명나라  장군 천장군 기념비
승가정. 부산진성의 장대이다.
왜성의 흔적
2003년 복원된 영가대. 통신사의 일본행 무사귀환을 위해 해신제를 지냈다.
조선통신사 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