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일 : 2022.11.5.(토)
- 60~7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와 한적한 시골풍경. 게다가 문학까지 곁들인 감성마을
굴암산 아래에 자리한 소사마을은 1905년 일본이 조선에서 통감 정치를 실시한 이듬해 웅천군 서면과 중면 일대에 진해 군항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진해군항과 도시에 용수를 공급하고 전기를 생산할 수원지가 필요했다. 1908년 소사천 상류에 소사수원지(지금의 웅동저수지) 공사가 시작될 무렵 심동마을, 들마을 등 7개 마을 주민이 강제로 이주당해 정착한 곳이 지금의 소사마을이다. 현재는 약200여호가 산다.
때문에 근대기에 만들어진 ‘소사마을’은 군항 ‘진해’가 시작된 장소가 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김달진문학관 주차장 - 김달진 문학관-김달진 생가- 김씨박물관 - 김씩 공작소 - 웅동 수원지 - 구천교 옆 정자 - 마을- 카페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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