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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되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지리사랑 2022. 10. 19. 19:22

2022년 5월 4일 개방한 곳이다. 부산항 1단계 개발구역에 여유공간을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경관수로변을 친수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부산역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하여 휴양시설 등이 좀더 조성되면 친수공원의 기능을 충분히 할 것으로 보인다.

개방한 지가 얼마되지 않아 조경이 조금 엉성하지만, 부산 도심과 부산항 전경을 볼 수 있어 바다를 느끼며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제5보도교
뒤로 보이는 부산항대교
8만 9천 제곱미터 규모의 야생화 단지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랜드마크부지(해양문화지구) 상부시설 착공 전까지 비산먼지 등 환경공해 해소 및 주변 공원 이용객들의 인전 학보차원에서 공원 등 공공시설과 함께 임시 개방한 구역이다.
오페라 하우스 공사장
건너편의 영도 봉래산
1.25km의 경관수로는 바다로 연결된다.
잔디광장
조망언덕
화장실,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하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자가용으로 가는 경우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되며,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경우에는 부산역에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너비60m 규모의 보행교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