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010/16/htm_2010101600554230003010-001.GIF
한반도의 작물재배 한계선이 바뀌고 있다. 녹차뿐이 아니다. 아열대 과일인 한라봉은 재배의 최적온도가 섭씨 25∼28도로, 겨울에도 5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이 같은 기후조건 탓에 제주에서만 나던 한라봉이 전남 고흥·나주, 경남 거제·밀양을 거쳐 지금은 전북 김제에서도 생산된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40년간 한반도 근해의 평균 수온은 겨울철에는 섭씨 1.35도, 여름철엔 0.7도 올랐다. 이 때문에 명태·도루묵 등 한류성 어종이 급격하게 줄어든 반면 고등어·멸치·살오징어 등 따뜻한 바다에서 잡히는 고기가 몰려들고 있다.
'지리수업 자료 > 한국지리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경지역 협력사업의 추진을 통한 평화벨트 구축 (0) | 2010.10.19 |
---|---|
지역 축제 (0) | 2010.10.19 |
광주 무등산 주상절리 (0) | 2010.10.15 |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2009학년도 수능 13번) (0) | 2010.07.30 |
섬진강 수계 지도 (0) | 201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