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발- 진도 녹진 전망대-진도 축산사업소-남도 민속공연(진도군립민속예술단)-운림산방-신비의 바닷길-숙박-완도항 출발-청산도 도착, 일주관광- 완도 귀항-대흥사 관광
진도대교; 1984년 10월 18일 준공된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와 해남군 문내면 학동 사이 300m해협 사이에 건설된 길이 484m의 사장교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에 건설된 조류발전소
우리나라 토종개인 천연기념물 진도개의 홍보, 진도개 연구 (질병, 체형, 유전자, 인공수정, 진도개방역), 진도개 관리(시범종견장, 종모견지정, 진도개심사), 사육견 관리업무를 하고 있는 진도개 사업소
운림산방; 지방기념물 제51호 전통남화의 산실이다.소치 허유선생은 추사 김정희의 제자로 중국 원나라 대화가 황공망을 대치라고 하였는데, 허유가 그와 견줄만 하다하여 추사선생이 소치라는 호를 지어주었다. 1856년 추사가 세상을 떠나자 소치는 진도로 내려와 운림산방을 짓고 화실을 만들어 여생을 보내다가 1893년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2001년에 방문하였을 때보다 군에서 주변 조경에 많은 신경을 써 관광자원화 하였지만... 고풍스러운 모습이 많이 상실되어 조금은 아쉬었다.
진도 대파 ;겨울철에도 기후가 온난하여 한파가 계속될 때도 땅이 얼지 않아 대파 채취가 가능하여 전국에 공급할 수 있어 농가에도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완도항 전경
완도군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 TV드라마 봄의 왈츠, 그리고 KBS 1박2일 촬영장소로 소개되면서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예전에는 고등어가 많이 잡혀 파시가 형성되어 약1만명 정도를 섬주민이 있었으나, 이제는 2천명으로 감소하고 초등학교는 통합되고 중학교는 폐교될 정도로 인구 감소가 이루어졌다.
주민의 생업은 여전히 어업과 밭농사이나 관광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은 외지 사람들의 부동산 투기이다. 지역별로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경남 산청의 돌담길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관광자원화되면서 이곳도 열심히(?) 돌담길을 복원하고 있다.
청산도 순회 버스
영화 서편제 촬영장소
KBS2 TV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장(완도군 청산면 당리마을); 내부 세트 보관 상태도 아주 양호하다. 관리인을 두고 있었다.
바람이 많은 섬 지방의 특성때문에 돌로 담장을 지붕 높이만큼 높게 쌓았다. 2006년에 등록문화제 279호로 지정되었다.
다랭이 논은 산등성이나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의 산비탈에 계단처럼 논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경상남도 남해에도 다랭이 논이 많다.
이와 유사한 계단밭'은 다랭이논과 마찬가지로, 경사지에 계단형으로 만들어진 밭입니다. 물을 가두기 위해 계단식으로 만든 다랭이논과는 달리, 계단밭은 빗물 등에 의해 흙과 영양분이 씻겨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었다. 또한, 평지가 적고 인구가 많은 지역에도 조성되어 있다.
대흥사
연리근(連理根사랑나무);800년 수령의 두 느티나무 뿌리가 서로 이어져 한 몸이 되었으니 남녀가 서로 만나 인연을 맺고 사랑을 나누며 평생을 같이 할 부부가 되어 한 몸이 된 '사랑의 나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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