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토)-18일 양일간 부산의 원도심인 중구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 및 국제시장, 광복로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2008 광복로 문화축제'가 개최되었다.
행사장에서 부산의 대표 사진가 2명이 함께 사진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광복동의 어제와 오늘', '바다 이미지'라는 각각의 주제로 2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만화캐릭터 콘테스트, LG비보이 챔피언십 부산 예선전이 펼쳐지고 극단 새벽의 연극 `새 허생 이야기'가 공연된다.
과거 부산의 도심지였던 광복로는 부산시청이전이후 쇠퇴하였다. 최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부산광역시는 해운대 관광특구, 동구 차이나타운 특구에 이어 중구 용두산·자갈치를 관광특구로 지정하였다. 이 축제도 관광특구 지정 기념으로 열리는 것이다.
비보이 부산대회 축하공연-데프콘 공연
부산대회에서 1등한 대구지역 비보이 멤버팀인 'TG브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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