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바람의 언덕길 구간 트레킹

• 탐방일 : 2023.2.6.(월)
• 코스 : 거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 바람의언덕 → 당산 → 굿개봉 → 해금강 주차장 → 우제봉→ 해금강 주차장

도장포마을에서 출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해안절경이 빼어나서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고  신선대라고 부른다.

순례자의 교회

순례자의 교회 내부

외도나 해금강 유람선을 탈 수 있는 도장포유람선 선착장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1구간

제1전망대

제2전망대

대나무숲

백서향, 꽃의 향기가 독특하고 강해서 만리까지 퍼진다고 하여 흔히 만리향이라고도 부른다.

굿개봉에서 본 전경

층꽃나무

동백꽃

해금강2길을 통해 해금강 주차장으로

해금강 주차장에서 잠시 화장실 이용후, 서자암을 거쳐 우제봉으로

우제봉 탐방로 초입의 벽화

여우콩

우제봉 전망대

우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제 해금강

경치가 금강산의 해금강과 닮았다고 하여 제2의 해금강을 불리는  곳으로 명승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하늘에서 보면, 3개의 봉우리가 솟은 모양으로 삼신봉이라고 불린다.

거제 해금강에 얽힌 전설로는 중국 진시항제가 영생을 누리기 위해 불로장생초를 찾아오기를 서볼에게 명하자 3천 동남동녀를 이끌고 남해금산, 거제해금강, 제주 서귀포를 거쳐 일본 후쿠오카현 야메시로 건너갔다고 한다. 해금강을 찾은 서불(서복)일행이 해금강이 바라보이는 우제봉 절벽에 서불과차라는 석각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석각은 소실되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고 한다.

우제봉, 정상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통제되어 있다.

폐교된 구조라 초등학교의 춘당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