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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랜드마크가 된 소금산 그랜드밸리

지리사랑 2022. 11. 21. 21:07

소금산 이름은 관동별곡에도 소개된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작은 금강산'이라 하여 붙여졌다.

1987년 국민관광지로 승인받은 간현관광지는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었는데, 현재의 명소는 2008년 1월에 설치한  소금산 출렁다리(길이 200m)이다.  출렁다리 대성공 이후  잔도, 울렁다리를 설치하여 원주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주차비는 무료이다. 소요시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주말 평균 2시간 30분 소요된다.
삼산천교 건너 입구
두꺼비 바위 앞의 옛 중앙선 섬강 철교
대인 입장료는 9,000원이나 강원도민, 원주시민 등은 할인된다.
팔찌형식의  입장권
해발 300m 지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로 가는 578개의 계단
출렁다리 출입구, 팔목 입장권을 찍어야 한다.
길이 200M, 높이 100M, 폭1.5M의 산악 보도교
MBC무한도전에 소개된 이후,관광객이 늘어났고 평창올림픽 관광지로 선정되어 유명해졌다.
글램핑장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모습
소금잔도, 울렁다리 가는 길
하늘정원, 지금도 조성 중이다.
잔도와 스카이타워
2021년 11월 개장한 스카이타워와 길이 404M의 울렁다리
높이 150M의 스카이워크 전망대
2022년 1월 개통한 우리나라 최장의 보행 현수교인 울렁다리
투명유리 바닥
다리 건넌 후, 되돌아 본 노란색의 울렁다리

 

원주 클라이머연합회가 개척한 클라이버의 성지인 간현 암벽공원
삼산천 주차장 내려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