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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3회 부산국제광고제

지리사랑 2010. 8. 30. 12:58

8월 28일 토요일, 신문 기사를 보고 해운대 그랜드 호텔를 찾았다. 제범 많은 사람들이 주의깊게 작품을 보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었다. 재미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광고들이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뉴웨이브'를 주제로 8월 26일부터 사흘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0부산국제광고제에 모두 2만7천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광고제로 총 41개국 5천437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으로는 아프리카의 심각한 수질 오염을 다룬 미국 카사노바 팬드릴의 '더티 워터(Dirty Water)' 공익광고와, 네티즌 대상의 밴드 오디션 과정을 담은 뉴질랜드 스페셜 그룹의 '오르콘 플러스 이기-투게더 인크레디블(Orcon+Iggy-Together Incredible)' 제품/서비스 광고가 각각 선정됐다.
그리고 국제명예상을 신설,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식량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한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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