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으로 추진 중인 반구대 암각화(盤龜臺 岩刻畫)

• 방문일 : 2024.7.2.(화)
•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 한반도 선사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반구대 암각화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라서 그런지 에전보다 많이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2008.5.30. 개관한 박물관으로 주차장 시설이 있고 해설사의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겸재 정선의 그림에도 나오는 대곡천(반구천) 반구대의 멋진 경치입니다. 인근에는 반구서원도 있습니다.

1971년에 발견된 암각화는 암벽에 고려사냥 장면 등 300여점의 선사시대 그림이 새겨진 국보입니다.

식수 공급을 위한 사연댐 건설로 침수문제가 제기되어 보존대첵이 강구 중이라 합니다.

제직시기가 신석기시대 후기에서 청동기시대 초기로 추정되는 고래, 거북이, 표범, 사람얼굴 등이 새겨진 암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