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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소망길 동해안 절경

지리사랑 2023. 1. 9. 19:56
  • 방문일: 2023.1.9.(월)
  • 코스: 진하해수욕장- 간절곶까지
  • 교통편: 부산 동해선 교대역 - 서생역 하차 - 715 버스 -진하해수욕장 하차 - 도보 이동 -간절곶 - 점심- 715번 버스 - 서생역으로  원점 회귀 

진하해수욕장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있는 울산 제1의 해수욕장이다.

진하라는 지명은 서생포진성 아랫마을이라는 뜻이다.

무인도 명선도, 백사장과 명선도 사이의 모래톱이 발달하여 썰물이 되면 건너갈 수 있다.

매미들이 많이 운다하여 명선도(鳴蟬島)라 불렸으나 지금은 조금 억지스럽게도 옛날에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 하여 명선도(名仙島)라 부른다.
일출명소로 최근에는 야간조명을 해서 야경 경관도 좋다.
진하 출렁다리
데크를 따라 송정항 쪽으로
대바위 공원

 

송정항 초입의 매직아이, 뒤로 방파제와 등대가 보인다.
송정마을의 벽화
간절곶이 가까이 보인다.
드라마 촬영 세트장
우성립 작, 어느 멋진 날의 오후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간절곶

간절이란 명칭은 동해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의 끝이라고불렀던 것이다. 곶이란 육지가 뽀족하게 바다로 돌출한 부분을 가리킨다.

원양어업개척비
우라나라에서 가장 큰 높이 5m의 우체통
포르투갈의 카보다호카는 유럽대륙의 가장 서쪽 큰 연안의 곶이다. 카보다호카에는 해넘이를 상징하는 돌탑이 있는데, 이를 모방에서 세웠다.
간절곶 등대
반구대 암각화
레스토랑이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카리브
늦은 점심을 먹은 식당내부
오늘 만난 다정큼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