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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지리사랑 2021. 6. 5. 17:34

문경 8경 중 하나인 용추계곡은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中天)에 높이 뜨는 밤이면 희디 힌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위에 어린 달 그림자가 더할나위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中天)에 높이 뜨는 밤이면 희디 힌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위에 어린 달 그림자가 더할나위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암반을 뚫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대야산(931m) 자락의 용추폭포가 장관인 곳이다. 화강암반 한가운데에 깊이 파인 소(沼)를 용추하 하고, 용추 양쪽 바위에는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할 때 남긴 용 비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하트모양으로 깊게 파인 소

 

 

 

 

6월 초, 탁족을 하기에는 아직 계곡물이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