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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영주)

지리사랑 2019. 11. 30. 17:37
  •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산림치유 체험, 연구, 교육 기능을 통합하여 산림치유 산업화 기반 마련,백두대간지역의 균형발전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2015년 준공. 현재는 고도원씨가 원장으로 있다.

 

 

 

 

늣가을의 누리정원길. 2020.11.21.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7개의 치유 숲길 중에서 노약자, 아동, 휠체어이용자 등 신체적 약자들을 배려하여 누구나가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경사도 8% 이하의 무장애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는 '마실 치유숲길'

 

 

 

 쉼터에서 바라다 본 3개의 봉우리-비로봉(1,394m), 소백산에서 가장 높은 연화봉(1.439m), 국망봉(1,421m)

 건강증진센터는 신체, 체력 측정부터 심신이완을 위한 치유장비 체험까지 건강증진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단체 고객(20명이상) 예약시 이용 가능합니다.

심신을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치유장비마사지체험를 체험할 수 있는데, 건식치유는 음파반신욕기를 이용하여 원적외선을 이용한 반신욕 온열체험, 음파치유는 음파진동테라피기와 음파 진동운동기를 이용한 휴식 및 운동 체험, 그리고 아쿠라치유실에서의 아쿠라아라인, 아쿠아마사지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